2024. 9. 4. 02:16ㆍ카테고리 없음
오늘은 푸바오와 바오패밀리의 만남과 헤어짐을 그린 영화 '안녕 할부지'에 대한 쿠키영상, 영화정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할부지
안녕, 할부지 라는 이 영화는 바오 패밀리 중 한명인 '푸바오'를 중심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바오 패밀리는 용산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살았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던 존재였습니다. 실제로 푸바오를 직접 가서 보신 분이 아니더라도 SNS나 매체를 통해 많이들 소식을 접하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영화는 푸바오의 감동과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영화라 생각됩니다.
안녕, 할부지 영화 정보
장르 :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제작사 : 주식회사 에이컴즈
배급사 : 바른손이앤에이
개봉일 : 2024년 9월 4일
상영시간 : 1시간 34분 32초 (약 95분)
상영등급 : ALL 전체 관람가
영화 '안녕, 할부지'는 9월 4일 수요일에 개봉하며 상영시간은 95분으로 평균보다 짧은 상영시간입니다. 상영등급은 나이 제한 없이 전체 이용가입니다.
안녕, 할부지 출연진
감독 : 심형준, 토마스 고
안녕 할부지 영화에는 어떤 출연진들이 등장할까요? 웬만한 영화 출연진 라인업보다 화려합니다.
출연 판다
푸바오, 아이바오, 러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이 영화에는 판다들의 이야기답게 귀여운 판다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출연진
강철원 주키퍼
송영관 주키퍼
오승희 주키퍼
이세현 주키퍼
▶ 주키퍼 뜻
에버랜드는 기존 사육사 명칭을 주키퍼로 변경했으며 '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안녕 할부지 예매하는 법
영화 '안녕 할부지'는 현장에서 예매가 가능하며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앱과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합니다. 요즘 앱 자체에서도 할인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종종 하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신다면 저렴하게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시면 통신사할인을 받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각 통신사 앱에서 예매하신다면 4000원 정도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 할부지 쿠키영상
쿠키영상은 영화가 끝난 후 60초 정도의 짧은 영상을 뜻하며 때론 관객이 최대한 자리에 오래 머무르게 하려는 의도도 있지만 감동과 여운을 더 남겨주는 요소로도 작용합니다. 이러한 쿠키영상이 이 영화에도 있을까요? 결론을 말씀드리면 짧은 쿠키영상이 있습니다. 쿠키 영상까지 시청하신 후 자리를 나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의 인터뷰
영화 개봉 소감
강철원 주키퍼
- 개봉을 며칠 남겨두었다는 게 실감 나지 않고 많은 반응이 있을 거라 예상이 되는데 가족과 푸바오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정말 좋은 영화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송영관 주키퍼
- 바오들과 주키퍼들이 함께 나오는 최초의 다큐멘터리 영화여서 뜻깊고 감회가 새로운 영화였다.
안녕, 할부지는 어떤 영화인가요?
강철원 주키퍼
- 바오패밀리들의 일상을 다룬 영화이며 주키퍼와 판다들 간의 애정이 담긴 영화이다.
송영관 주키퍼
- 특별한 기간에 바오들과 함께 하는 주키퍼들의 이야기가 녹아든 영화이며 판다들과 더 소중했던 그 만남과 그 기억들을 떠올리는 영화이다.
- 인터뷰 내용들만 보더라도 두 주키퍼분들도 바오들과 함께한 영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바오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아꼈는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녕 할부지 관람평
해당 영화는 푸바오의 등장 때문인지 기대 지수가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은 푸바오를 그리워하고 아꼈었던 것 같습니다.
관람평
- 푸바오와 바오 패밀리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신 주키퍼분들을 존경하게 된 영화였다.
- 추억을 하나하난 되새기면서 감동 있게 봤다.
- 따뜻함과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던 감동적인 영화였다.
- 영화 시작하자마자 울컥했었다.
- 전체적인 연출과 스토리가 내용이 좋았으며 꼭 추천하고 싶은 영화였다.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평가
실제로 관람을 다녀오신 분들의 평들이 너무 좋은 작품이었고 벌써부터 휴지를 챙겨가라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영화가 감동적이고 울컥하는 영화였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스토리와 연출도 흠잡을 때가 없었으며 이렇게 다시 영화로 푸바오를 추억하고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푸바오를 너무 귀엽게 보고 자주 봤었기 때문에 크게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지금까지 안녕, 할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잘 만든 영화, 감동적인 영화가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추석연휴, 가족분들과 함께 푸바오를 보러 극장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